질문내용
안녕하세여~ 전 부산에 사는 중3소녀입니다.
노래연습을하다가 너무 짜증나서 여길 찾게 되었습니다.
전 초등학교3~4년때부터 충농증이었습니다.
6학년때는 일년내내휴지 몇박스를 통째로 쓰며 코를 풀어
댔습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다니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1년내내 병원을 다녔지만 중학생이 된후 자주 가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좋지않아진것 같아요,
전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층농증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래까지,, 계속 넘어오거든요.
병원비도 만만찬고,, 해서 한약을 먹으려니,, 또 살이 찔수가 있잖아요, 정말 고민입니다, 머리도 너무 자주아파서 이젠 감각이 없구요, 눈도 굉장히 많이 나빠졌는데 다 충농증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코도 엄청 커졌어요, 무슨 방법이 없겠씁니까?
제가 부산 감천에 사는데요, 부산 근처에 혹시 잘아시는 한의원이 있으면 좀 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답변내용
축농증 때문입니다. 축농증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자주 재발이 되는 고약한 병입니다. 더군다나 여학생의 경우에는 누런콧물, 코막힘, 코가 목으로 넘어가는 후비루에 의한 코 가래등이 생겨 남이 보기에 흉하기도 합니다. 또한 심하면 냄새를 맡지 못하고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입맛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진경학생은 노래를 잘하나 보네요 간혹 [코알레르기 클리닉]인 영동한의원에서는 성악가나 학교 교사들의 환자도 많은데 이들 대부분이 목소리나 노래할때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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