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저는 국민학교6학년 남학생을 둔 40대 가장입니다.
선생님의 저서를 구해서 읽었더니 비염으로 지독히 고생하는 우리 새끼증상과 똑같아서 호소합니다.
항상 코가 막혀있어 입으로 숨을쉽니다.
선생님 저서대로 저도 직장생활할때 한때 비염으로 지독하게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유전적인 요소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토피성피부염도 같이 가지고 있는데 피부염은 병원에서 다 나았습니다. 그러나 완쾌된것 같지는 않고요.
학생이라 방학때 밖에 시간이 없는데 방학때라도 병원에 올라가서 진료를 받아야 겠습니다. 선생님의 저서에서도 보았듯이 완치된 학생이 있었으니 우리새끼도 나을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아픈지는 ㅌ태어나면서 부터 병원에서 살았고 살아나면서 이날까지 코가막혀 지냅니다. 여기는 전주인데 과연 전주에있는 한방병원에서는 선생님과 같은 처방을 받을수 없는지요?
꼭 서울을 올라가야만 나을수 있는가요?
답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메일부탁합니다.
전주에서 여종민드림
답변내용
알레르기성 비염은 체질적으로 부모와 닮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 모두에게 알레르기가 있는경우 90% 이상의 자식에서 알레르기가 생기고 부모중 어느 한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는경우 60%에서 알레르기가 생깁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고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에 천식은 기관지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알레르기는 코, 피부, 기관지, 눈, 위장등을 돌아 다니는데 이를 알레르기 마칭(Allergy Marching)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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