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을 세계에 알린 김남선 박사

세계에서 인정받는
영동한의원의
한방클리닉

작성일 : 13-06-28 15:21
꼭 알고 싶습니다


 고객정보 : 김승우님     성별-남성     나이-세
 
질문내용

수고하십니다 만4세11개월 넘은  남자 아이입니다 말이 늦어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년전쯤 이비인후과에서 다른건 괜찮은것 같다고  언어치료를 받으라고 해서 했다가 요번에 청력검사를  받았는데  청력은 정상인데 ABR (배라검사)가  100점만점이면 50점 정도로  나왔는데 지금 상황이 MRA를 해봐야  원인을
알수 있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병원에서는  배라검사가 중간으로나오면  청력도  이상하게  나와야  정상인데  청력은 정상이고배라검사만  중간으로  나올수는 없다고  합니다  좀더  큰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런  사례도 있었나요 근데  한  2주 정도  전부터 애가 코를 많이 비비고
항상 잘때는  입을 벌리고 잡니다  여느때도 잘 벌리고 있습니다
이게  코와 관련이 있나요 코가 이러면 배라검사가 그렇게 나올
수도 있나요이런 경우  선생님한테 가도  되는지  아님  종합병원으로  가는게  나은지요  MRA를 찍어도  코가 이상한게  나오나요 답답해서 일단 올렸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코막힘이 유력한 원인] 중이염은 감기 뒤에 오는 경우가 많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질환이 있을 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를 앓을 때 코나 목에 있던 바이러스가 귀로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귀는 코와 연결되어 있는데, 코와 목의 세균이 콧속과 중이를 연결하는 이관을 거쳐 중이로 가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연쇄상 구균이 가장 많으며 그 외에 포도상구균, 폐렴균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