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을 세계에 알린 김남선 박사

세계에서 인정받는
영동한의원의
한방클리닉

작성일 : 13-06-28 15:21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인데요..


 고객정보 : 박선님     성별-남성     나이-세
 
질문내용

전 30살인데 어려서부터..
비염인지..충농증인지는 모르겟지만..
자주 콧물이 목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목에 가래 고여있습니다.
특히 몸이 피곤할땐 더 심합니다.
어떨때는 잠자기도 곤란하구요..
어려서부터 병원도 다니고..
한약도 먹었지만..차도가 없어..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전에 비강세척법을 들어본적이 있어서
시도를 해봤는데..너무 코안이
찡하고 고통스러워서 그만두었습니다..

지금 다시 시도해볼까하는데..
그런..찡한 느낌이 있어도
계속해야되는지요?
아님..그만 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지요?
선생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비강세척을 처음하면 힘이 듭니다. 코속이 찡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강세척을 시작하는 사람은 생리식염수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보다 생리식염수가 하기가 수월합니다. 생리식염수를 약국에서 구입하여 미지근하게 데워서 한쪽 코로 스포이드나 스펀지등을 이용하여 넣고 입으로 뱉는것을 반복합니다. 이에 익숙해지면 차츰 농도가 짙은 소금물로 세척을 하면 됩니다. 비강세척이 익숙해지면 코속의 고통이 없어지게 됩니다. 비강세척이 좋은 것은 코속의 농